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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정 (y2262)

볏짚으로 만든 돗자리를 원통 모양으로 만들어 속에 흙을 채우고 수생식물인 버들강아지·꽃창포·갈대 등을 심어 뿌리가 내릴 때까지 하천 양측에 고정시키는 공법으로 하천을 복원했다. 활착이 끝날 때쯤에는 돗자리도 썩어 자연으로 돌아간다. 이 와중에 피어난 꽃창포 한그루가 지금은 외롭지만 몇 년 후면 왕성하게 번식하여 꽃창포 군락을 이룰 것이다.

볏짚으로 만든 돗자리를 원통 모양으로 만들어 속에 흙을 채우고 수생식물인 버들강아지·꽃창포·갈대 등을 심어 뿌리가 내릴 때까지 하천 양측에 고정시키는 공법으로 하천을 복원했다. 활착이 끝날 때쯤에는 돗자리도 썩어 자연으로 돌아간다. 이 와중에 피어난 꽃창포 한그루가 지금은 외롭지만 몇 년 후면 왕성하게 번식하여 꽃창포 군락을 이룰 것이다.

ⓒ양동정200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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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의 역할에 공감하는 바 있어 오랜 공직 생활 동안의 경험으로 고착화 된 생각에서 탈피한 시민의 시각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그려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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