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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목 (links21c)

택시 노동자들의 분노가 타오르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여름 민주택시 노조의 총파업 당시 한 노동자가 불길을 넘어 투쟁가를 부르는 모습이다. 이들은 당시 '사측의 불성실과 행정관청의 미온적 태도'에 분노해 삭발식과 화형식을 단행했다.

택시 노동자들의 분노가 타오르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여름 민주택시 노조의 총파업 당시 한 노동자가 불길을 넘어 투쟁가를 부르는 모습이다. 이들은 당시 '사측의 불성실과 행정관청의 미온적 태도'에 분노해 삭발식과 화형식을 단행했다.

ⓒ김경목200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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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강원정치 대표기자, 2024년 3월 창간한 강원 최초·유일의 정치전문웹진 www.gangwoninnews.com ▲18년간(2006~2023) 뉴시스 취재·사진기자 ▲2004년 오마이뉴스 총선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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