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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양안을 잇는 750m짜리 부교구축을 위해 BEB(교량가설단정)가 교절을 투하하는 시누크 헬기에 접근하고 있다.

한강 양안을 잇는 750m짜리 부교구축을 위해 BEB(교량가설단정)가 교절을 투하하는 시누크 헬기에 접근하고 있다.

ⓒ강대근200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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