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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관 (anti-20)

출정식을 마친 전공노 간부 등 50여명이 도지사와의 면담을 요구하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출정식을 마친 전공노 간부 등 50여명이 도지사와의 면담을 요구하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광주드림> 박영철200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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