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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gevara)

16일 감사원의 카드특감 결과가 발표되면서 솜방망이 처벌 논란이 일고 있다. 또 국민의정부 이래 카드정책을 추진해 온 경제수장들도 책임을 져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왼쪽부터 이헌재 부총리, 강봉균 의원, 강철규 공정위장, 전윤철 감사원장.

16일 감사원의 카드특감 결과가 발표되면서 솜방망이 처벌 논란이 일고 있다. 또 국민의정부 이래 카드정책을 추진해 온 경제수장들도 책임을 져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왼쪽부터 이헌재 부총리, 강봉균 의원, 강철규 공정위장, 전윤철 감사원장.

ⓒ오마이뉴스200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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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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