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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선채 (swhy7)

뜨거운 남국의 태양 밑에서 자전거를 고치고 있는 마라도 주민 조청기(38)씨. 옆에서 동료인 김정애(35)씨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뜨거운 남국의 태양 밑에서 자전거를 고치고 있는 마라도 주민 조청기(38)씨. 옆에서 동료인 김정애(35)씨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천선채200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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