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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선채 (swhy7)

여행을 같이하고 있는 동료가 마라도에서 자유인 임을 만끽하고 있다(왼쪽). 백록담에서 내려 오던 중의 필자 모습.

여행을 같이하고 있는 동료가 마라도에서 자유인 임을 만끽하고 있다(왼쪽). 백록담에서 내려 오던 중의 필자 모습.

ⓒ천선채200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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