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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언 (road819)

단식투쟁에도 불구하고 이날 대회에 참석한 이수호 민주노총은 '직권중재'에 대해 강한 톤으로 철폐를 주장했다.

단식투쟁에도 불구하고 이날 대회에 참석한 이수호 민주노총은 '직권중재'에 대해 강한 톤으로 철폐를 주장했다.

ⓒ오마이뉴스 이국언200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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