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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곤 (kim5459)

간밤의 허리케인으로 30년생 도토리 나무가 뿌리를 드러낸 채 넘어져 있다.

간밤의 허리케인으로 30년생 도토리 나무가 뿌리를 드러낸 채 넘어져 있다.

ⓒ김명곤200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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