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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demiango77)

평통사 회원이 청와대앞 신문고를 두드리며 "굴욕적 용산기지 이전협상은 무효"라고 외치고 있다.

평통사 회원이 청와대앞 신문고를 두드리며 "굴욕적 용산기지 이전협상은 무효"라고 외치고 있다.

ⓒ오마이TV 김호중200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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