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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관 (anti-20)

21일 박지동 교수는 제자들이 마련한 정년퇴임식에 참석해 마지막 강의를 했다. 이날 그는 자주성과 평등성이 보장되는 사회를 강조했다.

21일 박지동 교수는 제자들이 마련한 정년퇴임식에 참석해 마지막 강의를 했다. 이날 그는 자주성과 평등성이 보장되는 사회를 강조했다.

ⓒ오마이뉴스 강성관200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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