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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에 따른 병역거부로 인해 오는 8일 법정 구속을 앞둔 임성환 <아웃사이더> 대표(오른쪽). 임 대표는 6일 저녁 <오마이뉴스> 사무실을 찾아 최근 심경 등을 밝혔다.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로 인해 오는 8일 법정 구속을 앞둔 임성환 <아웃사이더> 대표(오른쪽). 임 대표는 6일 저녁 <오마이뉴스> 사무실을 찾아 최근 심경 등을 밝혔다.

ⓒ오마이뉴스 김태형200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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