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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욱 (baebsae)

농민 이준배씨가 자신의 논을 갈아엎은 후 나온 벼 나락을 먼 발치에서 보고 있다.

농민 이준배씨가 자신의 논을 갈아엎은 후 나온 벼 나락을 먼 발치에서 보고 있다.

ⓒ의성군농민회200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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