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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섭 (kanggusup)

시체소각장 일부 모습. 하루 360여구의 시신이 처리되었으며 제 2 수용소에 대규모 가스실이 만들어진 이후에는 나치 친위대의 벙커로 이용되었다.

시체소각장 일부 모습. 하루 360여구의 시신이 처리되었으며 제 2 수용소에 대규모 가스실이 만들어진 이후에는 나치 친위대의 벙커로 이용되었다.

ⓒ강구섭200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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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독일에서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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