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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승희 민주당 전의원은 "근본의 문제를 따지는 줄 알고 왔는데 주제가 너무 엉뚱해 드릴 말씀 없다"며 일침을 가했다.

함승희 민주당 전의원은 "근본의 문제를 따지는 줄 알고 왔는데 주제가 너무 엉뚱해 드릴 말씀 없다"며 일침을 가했다.

ⓒ오마이뉴스 이종호200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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