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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이해찬 총리의 차떼기당 발언으로 한나라당이 대정부질문을 거부해 국회가 공전되는 가운데, 심상정 민주노동당 의원단 부대표가 양당을 비판하고 있다.

28일 오후 이해찬 총리의 차떼기당 발언으로 한나라당이 대정부질문을 거부해 국회가 공전되는 가운데, 심상정 민주노동당 의원단 부대표가 양당을 비판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이종호200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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