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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곤 (kim5459)

부시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 로라 부시 여사가 1일 오하이오주 윌밍턴에서 운집한 청중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부시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 로라 부시 여사가 1일 오하이오주 윌밍턴에서 운집한 청중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AP200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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