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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는 장애아동들이 입학거부 등 차별을 받지 말아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씨는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는 장애아동들이 입학거부 등 차별을 받지 말아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철용200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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