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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권 (goodnews)

공수표 씨네 농장에서 고구마를 들고 있는 아주머니. 훤한 얼굴만큼이나 고구마도 크다.

공수표 씨네 농장에서 고구마를 들고 있는 아주머니. 훤한 얼굴만큼이나 고구마도 크다.

ⓒ윤형권200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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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깎는다는 것은 마음을 다듬는 것"이라는 화두에 천칙하여 새로운 일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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