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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강 (kangmomo)

그의 집 한켠에 세워 둔 사진 속 기도하는 사람이 김종흥씨 자신이다. 이 사진은 올해 한 사진 공모대전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 그는 외모 탓에 많은 사진작가들로부터 모델로 서달라는 부탁도 자주 받는다.

그의 집 한켠에 세워 둔 사진 속 기도하는 사람이 김종흥씨 자신이다. 이 사진은 올해 한 사진 공모대전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 그는 외모 탓에 많은 사진작가들로부터 모델로 서달라는 부탁도 자주 받는다.

ⓒ권미강 200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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