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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강 (kangmomo)

그는 자주 병산서원을 찾는다. 가는 길도 운치있지만 그곳에 가면 왠지 마음이 평온해진다고 한다.

그는 자주 병산서원을 찾는다. 가는 길도 운치있지만 그곳에 가면 왠지 마음이 평온해진다고 한다.

ⓒ권미강200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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