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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욱 (baebsae)

대구지역 비상시국 천막농성 발대식에서 경찰과 동대구역 관계자들이 천막을 철거하려고 시도하자 발대식 참석자들이 스크럼을 짜고 천막을 둘러싸고 있다.

대구지역 비상시국 천막농성 발대식에서 경찰과 동대구역 관계자들이 천막을 철거하려고 시도하자 발대식 참석자들이 스크럼을 짜고 천막을 둘러싸고 있다.

ⓒ오마이뉴스 이승욱200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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