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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권 (goodnews)

양촌면 신기리에 오면 일손이 없어 홍시가 되어 가는 감을 볼 수 있다. 말만 잘하면 공짜로 얻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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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권200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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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깎는다는 것은 마음을 다듬는 것"이라는 화두에 천칙하여 새로운 일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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