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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은 23일 여의도 지하철역 앞에서 '비정규직 개악안 반대'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단병호 의원이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민주노동당은 23일 여의도 지하철역 앞에서 '비정규직 개악안 반대'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단병호 의원이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오마이뉴스 김도균200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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