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문규현·홍근수 상임대표, 이하 평통사)은 2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산 미군기지 이전협상 문제와 관련해 차영구 전 국방부 정책실장과 위성락 전 외교통상부 북미국장,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 등 5명을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문규현·홍근수 상임대표, 이하 평통사)은 2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산 미군기지 이전협상 문제와 관련해 차영구 전 국방부 정책실장과 위성락 전 외교통상부 북미국장,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 등 5명을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오마이뉴스 유창재2004.12.02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용산 대통령실 마감하고, 서울을 떠나 세종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진실 너머 저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