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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zyz)

역사를 스크린 속으로 소환하는 용기에도 불구하고, 결국 아무것도 반추해내지 못하는 허망한 영화들이 범람하는 이 때에 <노맨스랜드>의 가치는 더욱 더 빛을 발한다.

역사를 스크린 속으로 소환하는 용기에도 불구하고, 결국 아무것도 반추해내지 못하는 허망한 영화들이 범람하는 이 때에 <노맨스랜드>의 가치는 더욱 더 빛을 발한다.

ⓒ백두대간200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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