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발품 팔아 재래시장 취재 다니다 보니 '후 이런 재미도 쏠쏠하다'싶은데 엄마,아들 보기좋게 앞치마 두르고 막창 내놓는 이 집 정겨움에 또 한 번 술잔이 들린다.

열심히 발품 팔아 재래시장 취재 다니다 보니 '후 이런 재미도 쏠쏠하다'싶은데 엄마,아들 보기좋게 앞치마 두르고 막창 내놓는 이 집 정겨움에 또 한 번 술잔이 들린다.

ⓒ현은미200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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