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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병호 의원은 자신이 국회의원의 신분이지만 언제나 투쟁하는 노동자의 모습을 버리지 않겠노라고 말한다.

단병호 의원은 자신이 국회의원의 신분이지만 언제나 투쟁하는 노동자의 모습을 버리지 않겠노라고 말한다.

ⓒ정헌종200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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