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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숙 (phs)

사진기자들이 이부영 의장과 박근혜 대표에게 `뒤를 봐달라`고 요청하자, 두사람이 `앞을 봐야지, 왜 뒤를 보라고 하느냐`며 웃으며 뒤를 보고 있다.

사진기자들이 이부영 의장과 박근혜 대표에게 `뒤를 봐달라`고 요청하자, 두사람이 `앞을 봐야지, 왜 뒤를 보라고 하느냐`며 웃으며 뒤를 보고 있다.

ⓒ오마이뉴스 이종호200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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