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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종행 (kingsx69)

서울역 광장에 마련한 천막 스튜디오에서 사진가 이재훈씨가 희망하는 노숙자들에 한해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서울역 광장에 마련한 천막 스튜디오에서 사진가 이재훈씨가 희망하는 노숙자들에 한해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오마이뉴스 남소연200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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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동안 한국과 미국서 기자생활을 한 뒤 지금은 제주에서 새 삶을 펼치고 있습니다. 어두움이 아닌 밝음이 세상을 살리는 유일한 길임을 실천하고 나누기 위해 하루 하루를 지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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