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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prjana)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바다와 갯벌, 펼쳐진 산들. 하지만 굴을 따는 저 모습의 아름다움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바다와 갯벌, 펼쳐진 산들. 하지만 굴을 따는 저 모습의 아름다움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정상혁200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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