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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진입을 시도하다가 경찰 연행에 맞서던 중 실신한 윤용웅씨(단식25일째)가 119구급대에 의해 긴급 이송되고 있다.

국회 진입을 시도하다가 경찰 연행에 맞서던 중 실신한 윤용웅씨(단식25일째)가 119구급대에 의해 긴급 이송되고 있다.

ⓒ이민우200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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