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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권 (goodnews)

모래판에서 샅바를 잡고 천하를 호령하던 손. 지금은 장애인들을 위해 일을 한다.

모래판에서 샅바를 잡고 천하를 호령하던 손. 지금은 장애인들을 위해 일을 한다.

ⓒ윤형권200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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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깎는다는 것은 마음을 다듬는 것"이라는 화두에 천칙하여 새로운 일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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