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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강 (kangmomo)

시바신이 자신의 부인인 우마를 무릎에 앉히고 오른손에는 연꽃을 쥐고 있다. 시바의 무릎에 앉을 수 있는 것은 우마에게만 주어진 특권이다.

시바신이 자신의 부인인 우마를 무릎에 앉히고 오른손에는 연꽃을 쥐고 있다. 시바의 무릎에 앉을 수 있는 것은 우마에게만 주어진 특권이다.

ⓒ권미강200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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