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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aeseon)

33일간의 단식으로 누워만 있던 김익선씨가 협상타결소식에 자리에서 일어나 웃고 있다.

33일간의 단식으로 누워만 있던 김익선씨가 협상타결소식에 자리에서 일어나 웃고 있다.

ⓒ정읍통문200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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