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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경 (och0290)

친구 부부가 다정하게 마무리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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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경200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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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의 시골 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조근조근하게 낮은 목소리로 재미있는 시골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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