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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환 (kgh17)

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주로 썼던 새끼 꼬는 기계인데 짚 다발을 옆에 두고 서서 양손에 쥐고 밀어 넣으면 자동으로 돌아가 새끼를 꼬아주고 둥그렇게 사래주었습니다. 이젠 이런 풍경도 거의 보기 힘들어졌습니다. [인제산촌문화박물관에서 촬영]

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주로 썼던 새끼 꼬는 기계인데 짚 다발을 옆에 두고 서서 양손에 쥐고 밀어 넣으면 자동으로 돌아가 새끼를 꼬아주고 둥그렇게 사래주었습니다. 이젠 이런 풍경도 거의 보기 힘들어졌습니다. [인제산촌문화박물관에서 촬영]

ⓒ김규환200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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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환은 서울생활을 접고 빨치산의 고장-화순에서 '백아산의 메아리'를 들으며 살고 있습니다. 6, 70년대 고향 이야기와 삶의 뿌리를 캐는 글을 쓰다가 2006년 귀향하고 말았지요. 200가지 산나물을 깊은 산속에 자연 그대로 심어 산나물 천지 <산채원>을 만들고 있답니다.도시 이웃과 나누려 합니다. cafe.daum.net/sanchaewon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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