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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강 (kangmomo)

단장 이애자씨가 직접 분장을 해 주고 있다. 이 단장은 중학교 때부터 에밀레극단에 발을 디딘 경주 연극계의 산증인이다. 전국연극제에서 최우수연기상을 3번이나 받았으며 경주연극의 맥을 지켜내는 데 일생을 바쳐온 진정한 경주사람이다.

단장 이애자씨가 직접 분장을 해 주고 있다. 이 단장은 중학교 때부터 에밀레극단에 발을 디딘 경주 연극계의 산증인이다. 전국연극제에서 최우수연기상을 3번이나 받았으며 경주연극의 맥을 지켜내는 데 일생을 바쳐온 진정한 경주사람이다.

ⓒ권미강200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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