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이라고 소문이 나자 매년 주인이 바뀌는 마당바위 북쪽 언덕에 자리잡은 묘. 아래는 암반이고 위엔 천연 잔디가 깔려 있다. 현재는 밀양박씨들 묘로 되어 있을 뿐 진짜 주인은 누구인지 아무도 모른다. 중학교 소풍 때는 800명 가량이 이곳에 올랐는데 여유가 많았다. 족히 2000명은 모일 수 있는데 묘지 우측 중앙에 헬기장이 있다.
명당이라고 소문이 나자 매년 주인이 바뀌는 마당바위 북쪽 언덕에 자리잡은 묘. 아래는 암반이고 위엔 천연 잔디가 깔려 있다. 현재는 밀양박씨들 묘로 되어 있을 뿐 진짜 주인은 누구인지 아무도 모른다. 중학교 소풍 때는 800명 가량이 이곳에 올랐는데 여유가 많았다. 족히 2000명은 모일 수 있는데 묘지 우측 중앙에 헬기장이 있다.
ⓒ김규환200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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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환은 서울생활을 접고 빨치산의 고장-화순에서 '백아산의 메아리'를 들으며 살고 있습니다. 6, 70년대 고향 이야기와 삶의 뿌리를 캐는 글을 쓰다가 2006년 귀향하고 말았지요. 200가지 산나물을 깊은 산속에 자연 그대로 심어 산나물 천지 <산채원>을 만들고 있답니다.도시 이웃과 나누려 합니다. cafe.daum.net/sanchaewon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