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에 실린 기사 '나파라 카페 성매매 게시물 버젓'이라는 부제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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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200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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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소설 '고주몽', '홍경래의 난' '처용'을 내 놓은 작가로서 현재도 꾸준한 집필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