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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0807)

미황사와 달마산이 인간과 자연의 경계를 넘나들며 절묘하게 어우러져 그야말로 한폭의 동양화로 걸려 있다. 사진은 작년 가을에 찍은 것입니다.

미황사와 달마산이 인간과 자연의 경계를 넘나들며 절묘하게 어우러져 그야말로 한폭의 동양화로 걸려 있다. 사진은 작년 가을에 찍은 것입니다.

ⓒ한석종200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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