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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권 (goodnews)

강태춘(39세, 전통미술공예과 졸업) 씨. 영문학을 전공하고 직장생활을 하다가 분청사기에 심취해 체계적인 연구를 하려고 이 학교에 들어왔다고 한다.

강태춘(39세, 전통미술공예과 졸업) 씨. 영문학을 전공하고 직장생활을 하다가 분청사기에 심취해 체계적인 연구를 하려고 이 학교에 들어왔다고 한다.

ⓒ윤형권200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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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깎는다는 것은 마음을 다듬는 것"이라는 화두에 천칙하여 새로운 일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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