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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인사들은 광화문 촛불시위가 불법이라는 판결은 대법원의 사대근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것"이기에 결코 수용할 수 없으며 "전국민의 가슴속에 살아 숨쉬는 촛불행진의 명예를 회복하고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불평등한 소파협정의 개정과 자주권 회복을 위해 투쟁할 것"임을 다짐했다.

각계인사들은 광화문 촛불시위가 불법이라는 판결은 대법원의 사대근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것"이기에 결코 수용할 수 없으며 "전국민의 가슴속에 살아 숨쉬는 촛불행진의 명예를 회복하고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불평등한 소파협정의 개정과 자주권 회복을 위해 투쟁할 것"임을 다짐했다.

ⓒ이민우200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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