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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노위가 비정규직 법안 처리를 4월로 연기한 것에 대해 심상정 민주노동당 의원이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국회 환노위가 비정규직 법안 처리를 4월로 연기한 것에 대해 심상정 민주노동당 의원이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이종호200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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