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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국 (kyungkug)

암수바위가 있는 남해 가천마을. 집들이 바다를 마주보고 있다. 험한 자연과 더불어 사는 굳센 남해 사람들의 심지를 보여주는 것 같다.

암수바위가 있는 남해 가천마을. 집들이 바다를 마주보고 있다. 험한 자연과 더불어 사는 굳센 남해 사람들의 심지를 보여주는 것 같다.

ⓒ조경국200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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