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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youngleft)

이날 주총 의장을 맡았던 신헌철 SK(주) 대표이사가 의안 통과를 선언하고 있다.

이날 주총 의장을 맡았던 신헌철 SK(주) 대표이사가 의안 통과를 선언하고 있다.

ⓒSK(주)제공200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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