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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gevara)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은 11일 최근 참여연대가 제기한 '불법 대출압력' 의혹에 대해 "억울하다"는 심경을 밝혔다. 오마이뉴스 자료사진.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은 11일 최근 참여연대가 제기한 '불법 대출압력' 의혹에 대해 "억울하다"는 심경을 밝혔다. 오마이뉴스 자료사진.

ⓒ오마이뉴스 권우성200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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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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