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대사 부도와 쌍사자석등, 조선시대 부도 중 가장 아름다운 걸작으로 손꼽힌다
무학대사 부도와 쌍사자석등, 조선시대 부도 중 가장 아름다운 걸작으로 손꼽힌다
ⓒ김정봉200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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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不自美 因人而彰(미불자미 인인이창), 아름다움은 절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인하여 드러난다. 무정한 산수, 사람을 만나 정을 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