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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소속 금속연맹과 한국노총 소속 금속노련은 24일 오전 10시 서울 양재동 현대·기아차그룹 본사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중국 바이백 지침의 철회와 관련자 처벌을 요구했다.

민주노총 소속 금속연맹과 한국노총 소속 금속노련은 24일 오전 10시 서울 양재동 현대·기아차그룹 본사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중국 바이백 지침의 철회와 관련자 처벌을 요구했다.

ⓒ오마이뉴스 이성규200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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