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낮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미아리 집창촌에서 화재가 발생해 업소에서 잠을 자던 여성 5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태에 빠진 가운데 28일 오전 주변 업소에 애도의 뜻으로 휴점한다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27일 낮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미아리 집창촌에서 화재가 발생해 업소에서 잠을 자던 여성 5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태에 빠진 가운데 28일 오전 주변 업소에 애도의 뜻으로 휴점한다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200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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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동안 한국과 미국서 기자생활을 한 뒤 지금은 제주에서 새 삶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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